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한·조·로 석탄운송 2차 시범사업 진행중  ·합비, 트럭 세멘트판 깔아뭉개고 지하하류에 추락  ·필리핀 열기구대축제, 각양각색 열기구 사람들 시선 끌어  ·산동 청도 어민, 설전 마지막 그물로 270근짜리 황새치 포획  ·길림 송화강반, 녀자아이 조끼와 반바지 차림으로 극한폴댄스 도전  ·몽골국 선물 준마 어런호트통상구 통해 입경  ·중국, 2020년까지 해외에 50개 중국문화센터 설립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국제연구세미나 개최   ·북경 지하철 1호선 궤도진입 승객 사망  ·사진이 맺어준 인연  ·지중해서 난민 330명가량 숨진듯  ·“재벌2세” 사치한 어린이방, 거액으로 환상적인 세계 만들어  ·북경 지하철 1호선 한 승객 궤도진입, 렬차 긴급제동  ·촬영사, 3명 아이들과 함께 40톤 돌고래와 수영  ·외교부, 2014년 중대령사보호안건 100여차 처리  ·강서 농민, 홍목으로 자동차 손수 제작  ·유엔: 전세계 녀성교육 상대 공격 증가  ·뿌에르또리꼬 "비만자녀 방치하면 부모에 벌금"  ·미국 퀄컴사에 60여억원 벌금  ·중한 다음달 20일 중국인민지원군 유해 인도식  ·국무원 판공청 2015년 음력설 휴가통지  ·세계 최대 불도그 무게 무려79kg   ·호북 한 개발상 3000만원 현금 쌓아놓고 로동자들에게 로임 …  ·무한 주요간선도로 건설대로 지하철역 부근 갑자기 대면적 지함 …  ·고속렬차 음식가공배송기지 공개, 도시락 이물 방지 위해 X선 …  ·전국정협 음력설 다과회 거행, 유정성 참석  ·외교부 더 많은 나라와의 사증 상호 혜택 쟁취  ·일본사상 최대 장기 대결, 자동차를 장기짝으로 동원  ·고이산아래 “무순 옛 촌락”종교주체문화공원 건설  ·인도네시아 애완견 두마리 결혼식 올려, 100여명 참석  ·음력설 분위기 날로 농후해져  ·운남, 건축중 건물 비계붕괴로 13명 매몰  ·중국해군 제18차 호위편대, 프랑스 방문  ·대만 부흥항공 려객기사고 일부 대륙 조난자 시신 하문으로 옮겨져  ·수도 각 민족 인사 새해맞이 다과회 북경서 개최  ·2014년 중국 도시 신증 취업인구 1322만명  ·400만년전 살던 '거대 쥐'  ·녀자애 기차에서 질병 돌발, 의사 중의침구로 응급처치  ·부흥항공 10일 련합추도회 진행, 많은 사망자 유품 식별 기다려  ·음력설운수, 차칸의 표정들  ·한 탑승경찰장의 음력설운수 소망-“천하무적”  ·흑하 변방관병, 령하 30도 날씨에 눈보라 무릅쓰고 야영훈련  ·"효심회식" 행사 성도서 거행, 네티즌들 요청해 부모님께 무료…  ·부자 잔치 베풀어 시민들에게 “도롱룡” 맛보게 해  ·중국인 관광객 수, 3년 연속 세계 최대  ·중국 네티즌 일평균 인터넷 접속시간 3.7시간   ·외교부, 자국 어민들에 대한 단속을 잘할것을 필리핀에 요구   ·금융기구, 중국과 아시아가 유가하락으로 수익 본다고 분석  ·양띠해맞이 보통기념페 발행  ·대만 려객기사고 사망자 31명으로 

영화 "사과배 사랑" 시사회, 20일 연변TV서 방송

2015년 02월 13일 14: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일, 김광호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옥희, 최선화가 씨나리오를 쓴 영화 “사과배 사랑”(110분가량)이 연길시좌안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사과배 사랑”의 배경이 되는 곳은 룡정시 만무과원이다. 영화는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은 80후, 90후들이 겪고있는 고민과 갈등, 적응과 화합을 통해 “나의 꿈”을 정립하고 “나의 꿈”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통해 충만되여가는 행복감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곁들였다.

“궤도”, “반지”, “초연속의 수리개”, “기대”, “하얀꽃” 등 영화를 제작하며 놀라운 통찰력으로 자신만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광호감독은 특별히 이번 영화에 대한 애착이 크다.

시사회에서 그는 “이번 영화는 처음으로 온전히 우리 배우, 우리 기술, 우리 스텝, 우리 씨나리오로 완성된 작품이다.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배우와 스텝들이 불평 한마디 없이 잘 따라줬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아쉬움도 많이 남는 작품이지만 많이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회를 찾은 주당위 선전부 리호남부부장은 “영화는 연변의 명물 사과배를 소개하고 연변을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태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 시대에 살고있는 중국조선족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고양하기 위한 작품임에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사과배 사랑”은 오는 20일 저녁 8시에 연변TV 1채널, 21일 저녁 8시에 연변위성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