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합작,발전”을 주제로 한 2014동북아기업발전포럼이 27일 연길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련합회,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가협회,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한국경영인총련합회,로씨야빈해변강구공상회,일본니이가다대련경제사무소,일본니이가다산업촉진쎈터 북경대표처,니이가다시정부 북경사무소,일본환일본해(동해)경제연구소에서 기업인을 조직하여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리경호주장이 포럼에서 축사를 올렸다. 그는 주당위,주정부를 대표하여 2014동북아기업발전포럼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나서 포럼에 참가한 각국 래빈들과 사회 각 계 벗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표했다. 리경호는 경제글로벌화의 심입과 지역합작이 날로 심화됨에 따라 “발전을 요구하고 합작을 도모하며 윈윈을 가져오는것”은 각국의 공동한 념원으로 되였다며 이번 포럼은 동북아지역경제단체간, 기업간 그리고 기업과 정부간의 합작을 위해 좋은 플랫폼을 만들어놓아 각측의 긴밀한 합작과 공동한 발전에 리로움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주기업련합회,기업가협회회장 김석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 리사장이며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리사장인(화가) 강석진,한국기업경영인총협회 전무 리동응, 로씨야빈해변강구공상회 주석,브레르네브 울라지미르 보리소비치,일본ERINA경제교류부 연구원주임 목요천이 포럼에서 정채로운 연설을 했다.
제10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2014동북아기업발전포럼은 주변국가와 지역경제조직,경제단체 고위층인원 및 기업과 전문가,학자간의 교류를 진행하며 자원개발 경제무역합작,항구리용,륙해공공동운수,인재교류와 훈련 및 과학기술혁신 등 분야에서 광범한 연구토론을 진행하여 동북아지역경제조직과 경제단체간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며 지역경제발전과 동북아지역공동번영과 발전을 가일층 촉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포럼을 합작발전의 버팀목으로 동북아기업간의 경제무역,과학기술,문화,관광 등 보다 광범하고 보다 실무적이고도 높은 층차로 이번 포럼을 진행하기 위해 포럼에 참가한 각 측에서는 포럼비망록을 쳬결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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