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외지 기업에 대한 전과정 봉사 및 정책지지로 투자유치사업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이 국에서는 외지 기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는것으로 등기조건을 완화하였으며 등기수속을 간편화했다. 그리고 투자유치 중점 대상 기업에는 “록색통로”를 열어주어 행정심사질을 보장한 동시에 투자유치사업에 량호한 정무 환경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상표 등록 전문 봉사로 기업이 자주 브랜드를 육성하고 브랜드 지명도를 제고해 시장점유률을 늘이도록 격려했다.
투자자를 위한 참다운 봉사는 외지기업의 연길진출에 힘이 되어주었다.하여 올해에 구형제투자책임유한회사 등 규모가 큰 기업이 성공적으로 연길시에 입주하는 등 올 상반년에만 도합 2억 3220만원의 투자액이 연길시에 몰리여 동기대비 2억원이 증가했다. 이중 주외 기업으로부터 유치한 투자액은 2억 2070만원에 달한다.
30일, 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 홍설매주임은 성실신용, 신용상가 등 일련의 활동으로 가짜계약타격 권리수호기제를 내오고 기업의 계약 위험성을 낮추었으며 융자경로를 확대하고 자금난을 완화하여 외지 기업의 투자 신심을 제고했다며 “올 상반기만 10호의 외지 기업이 입주해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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