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투자유치 중점대상중의 하나인 대천성대상이 지난 4월 16일에 1기 공사를 착공, 2015년에 사용에 투입될 전망이다.
연길시 삼꽃거리 남단 서남쪽, 원 청년호텔 자리에 위치한 이 대상은 총투자가 8억원, 부지면적이 1.5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2.76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오피스텔, 대형상가, 주차장이 일체화된 다기능도시종합물건설대상으로서 두개 단계로 나뉘여 추진된다.
이 대상의 개발을 책임진 연변장녕부동산개발유한회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대상이 준공된후 년간 매출액은 13억원, 리윤은 1억 5000만원 이상, 납세액은 2250만원에 달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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