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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투서 6.7급지진 발생,아직까지 인원피해 보고 없어

2013년 06월 03일 09: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2일, 대만지진관측중심부주임 려패령이 매체에 남투지진상황을 소개했다. 대만기상부문의 소식에 따르면 이날 13시 43분 대만남추현인애향에서 리히터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들어 대만에서 발생한 최대규모지진이다. 중국지진대망에서는 이번 지진을 리히터 규모 6.7로 측정했다.

대만기상부문 지진관측통보중심에서는 진앙지가 남투현정부에서 동쪽으로 2킬로메터 떨어졌고 지진의 심도는 10킬로메터라고 밝혔다. 남투현경찰국 인애분국 경찰관이 밝힌데 따르면 현재 이 향의 18개소에 대해 이미 초보적조사를 진행했는데 아직까지는 인원피해 및 가옥파손에 관한 보고는 없다고 한다(신화사 제공).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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