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가 6월 9일 동북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조선족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일뿐만 아니라 중국기업가련합회는 물론 유력 경제외교단체인 중한일중소기업촉진회 대표단도 참가의사를 밝혀 더 큰 화합의 장으로 될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
조선족기업가협회를 포함한 글로벌조선족녀셩경제인련합회 회장단 등 조선족기업가 20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여서 발전공간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람회는 서로의 발전에 지레대가 되여주고 참가 기업들과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최측은 "기업들지간에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가 약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무역, 투자로 성과를 거둘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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