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연변주의 민영경제가 창출한 핵심업무수입이 1619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3.4% 증가, 전 주 민영경제가 창출한 부가가치가 392.5억원에 달해 GDP에서 차지한 비중이 2006년의 33.4%에서 51.3%로 상승했다.
실제 납세액이 지방급 재정수입에서 차지한 비중이 57.9%에서 69.2%로 상승하고 민영경제 종사자가 55.7만명에 달해 연변주 도시근로자에서 차지한 비중이 49.3%에서 84%로 상승했다.
2004년부터 연변주는 민족지역 자치, 서부대개발,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선행선시(先行先试) 등 정책의 통합적우세를 리용하여 전사회의 창업을 인도, 지원했다.
장기간 해외에서 로무에 종사하고있는 연변사람은 20여만명, 이들이 해마다 창출하는 로무수입은 무려 10억딸라에 이른다. 그외 과거의 근로자가 창업자로 성장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있다. 2012년까지 연변주는 1만 874개의 다양한 분야 민영기업과 11.78만명의 자영업자를 보유하고 2.3만명 창업희망자의 창업을 지원, 8.2만명 취직희망자의 취업을 인도했다.
연변주는 자금보유량이 적고 토지와 작업장이 없는 신규기업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여 이들의 더욱 큰 발전을 인도하고자 9개의 성급 창업부화기지를 건설했는데 현재 상기 부화기지에 입주한 기업이 100여개에 달한다.
2012년, 연변주소속 8개 융자성 담보기구가 새로 담보한 대출금은 13억원, 40개 소규모 대출회사가 새로 지급한 대출금은 11억원, 연변주 금융기구가 기업을 대상으로 지급한 다양한 대출금은 433억 원에 달했다.
연변주는 민영기업의 품질향상을 더욱 중요시하여 기업이 자주적 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제품 연구개발을 강화하도록 격려했다.
훈춘 국요박성(国遥博诚)과학기술유한회사는 무인기 제조, 판매와 원격감지화상 처리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올해 5월 1일전에 무인기 생산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6000만원규모의 생산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총경리 리국철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소형과학기술기업인 우리 회사에 자금지원 뿐만아니라 정책면에서도 지원하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했기에 우리가 모든 정력을 첨단제품 생산에 집중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2년까지 연변주는 182개 민간경영의 과학기술기업과 하이테크기업을 보유하고 320건의 국가특허권을 취득했다. 과학기술분야에 투입한 자금은 2006년보다 2834만원 늘어난 3696만원에 달해 년평균 33.8%씩 증가했다.
연변주는 시대적 발전추세에 부응한 많은 특색제품 브랜드를 육성했다. 그중 "고려촌" 등 8개 브랜드가 "중국유명(驰名)상표" 명예를 획득, "금강산" 등 94개 브랜드가 "길림성 저명(著名)상표"명예를 획득, "지구위사(地球卫士)" 등 31개 브랜드가 "길림성 유명상표(名牌)제품" 명예를 획득했다.
지난 수년간, 연변주는 두만강지역 국제협력개발의 기치를 높이 들고 수출 지향형 민영경제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인도했다. 2012년, 연변주가 창출한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20.6억딸라에 달했다. 그중 민간경영의 대외무역기업이 창출한 수출입총액이 15.7억딸라에 달해 연변주 전체수출입총액의 76%를 차지했다.
연변주가 조달한 국내자금은 580억원, 실제 리용한 외국인 투자금은 2.5억딸라에 달했다. 그외, 연변주는 중국 자금(紫金)광업, 항주 와하하(娃哈哈), 한국 현대와 포항 등 일부 대기업과 대그룹을 유치했다.
연변주에서는 2012년에 관광객을 1000만명이상 접대, 관광수입은 136.4억원에 달해 연변주의 기둥산업으로 부상했다.
연변주공상련 부주석이며 직속상회 회장인 류순지(刘纯志)는 "길림성이 출범한 민영경제 발전 40개 조항 의견에 근거하여 새로 설립한 기업은 세무등기일부터 2년간 부동산세와 토지사용세 면제 등 훌륭한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기존 기업들도 이를 통해 발전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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