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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대표 위원들, 장길도 적극 떠올려

2013년 03월 14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길도선도구 지역도.

북경에서 열리는 전국인대와 전국정협 회의에서 길림성의 조선족 인대 대표, 정협 위원들이 장길도건설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담론했다.

2009년이래 국무원은 선후로 12개 지역을 국가차원으로 승격, 그중 동북에는 장길도선도구와 심양경제구, 료녕연해경제대가 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6일 료녕성대표단 심의에서 특별히 "동북지역을 동북아로 개방하는 중요중추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리극강은 10일 길림성대표단 심의에서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은 국가의 중요한 전략이다"고 지적했다.

길림성의 한 인대대표는 리극강부총리가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한 발언에서 "장길도선도구전략의 깊이있는 실시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길도선도구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고 또 장춘, 길림이 들어있으며 구역내에 조선족들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고있다. "두 대회"기간 조선족 대표, 위원들은 여러 장소와 기회를 리용하여 장길도선도구건설과 관련해 경제, 기초건설, 교통, 인구 등 여러 면에서 건의를 제기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차광철대표는 "연변의 대외개혁개방의 전초지인 훈춘에 국가에서 정책상, 자금상 지지를 더 많이 해줄것"과 "인구가 많이 줄고있는 변경지역에 생산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투자를 늘려줄것"을 건의, 기초시설과 생활보조 등 면에서 큰 지지를 해줄것을 기대했다. 회의기간 그는 또 "연변은 경제발전방식전변을 가속화하여 경제와 사회의 과학적이고도 신속한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리경호대표는 "변강소수민족지역에 대한 국가의 지지를 강화해야 하는바 특히는 기초시설건설과 자원의 심층개발 등 면에서 차별화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장길도선도구의 기초시설건설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원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김석인대표는 미래발전과 관련해 "민족지역을 더욱 중시하여 기초시설건설, 민족구역정책, 민주법치보장 등 면에서 더욱 많은 지지를 주어야 한다"며 "다국간 고층협상기제를 일층 건립하고 보완하는것을 통해 대외통로건설을 빨리 추진하고 산업대상시달에 중시를 돌려 두만강지역 국제합작개발행정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현장인 정형일대표는 장백현에 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와 변경경제합작구를 설립할것을 건의하면서 이로써 장길도선구도와 함께 길림성의 국제통로를 넓힐수 있다고 건의했다.

연변주정협 부주석인 권정자위원은 정협위원들의 제안을 청취하러 온 국가교통운수부 양운당부장앞에서 직접 연변주 교통건설면에 존재하는 곤난과 문제를 반영하였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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