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특색공업단지 산업집중효과 뚜렷, 생산액 274.7억원
2013년 01월 25일 08: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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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특색공업단지 경제총량이 부단히 장대해지면서 산업집중효과가 점차 뚜렷해지고있다.
지난해 성급관리에 들어간 주내의 14개 특색공업단지에서는 루계로 생산액 274.7억원을 실현하여 연변주 규모이상공업 총생산액의 29%를 점했고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매출액은 256.5억원을 실현해 동기 대비 11% 늘어났으며 새로 55개 기업이 입주하여 기업총수가 737개에 이르렀다.
연변주에서는 특색공업단지에 대한 조사분석과 운행감측을 강화하여 단지내의 기초시설, 기업서비스플랫폼, 중점공업대상 건설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연변주 특색공업단지에서는 루계로 73개 대상을 건설하여 투자 46.6억원을 수행하였는데 전 주 공업고정자산투자의 16%를 점해 동기 대비 26.8% 늘어났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 마루판공업단지 삼림산목업 확건, 윤원편직, 자금광업 다금속 종합회수, 돈화영리대국제가구건재성 림산물물류플랫폼, 장백산특산품수출가공단지 초환단약업 인삼개발, 안도몰리브덴 심층가공단지 신화룡몰리브덴가공, 왕청유모혈암단지 혈암유발전 등 특색단지의 건설대상 진척이 순조롭다.
특색공업단지의 공공서비스플랫폼 건설을 가속화하고저 연변주에서는 정책자금부축을 적극적으로 쟁취하고 대상건설속도를 빨렸다. 지난해 연길경제개발구 IT산업단지 정보화공공서비스플랫폼, 돈화림산공업단지 물류플랫폼, 왕청목업특색산업단지 공공서비스플랫폼 추가건설, 훈춘경제합작구 목제품공업단지 공공서비스플랫폼 등 4개 대상은 성급전문자금 지지를 획득했으며 현재 륙속 투입, 건설중이다(풍수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