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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민영경제 가속도 붙었다

—주요영업수입 1517억 29% 증가 정부 관련 지원책 주효

2013년 01월 08일 08: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내 경제 전반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민영경제가 발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작년 11월까지 연변주민영경제 전반 통계범위내 주요 영업수입이 1517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9.1% 늘어났다. 그중 기업영업수입이 1015억원으로 동기 대비 28.7% 늘어났고 개체공상호영업수입이 502억원으로 동기 대비 29.5% 성장했다. 연변주내 민영경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연길시의 민영기업이 납부한 세금은 전 시 지방재정수입의 65%를 웃돌아 이들기업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주내 8개 현시 주요 영업수입도 증가세를 보였다. 그중 왕청현이 동기 대비 41.6%가 늘어나면서 가장 빠른 장성속도를 보였다. 지구위사환경보호신재료유한회사가 만부하로 가동되면서 이 기업의 영업수입이 왕청민영경제 주요 영업수입의 16.1%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이 실제로 납부한 세금액이 41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7% 늘어났는데 그중 기업이 차지 하는 세금액이 30억 4800만원 개체공상호가 납부한 세금이 10억 8200만원으로 각기 16.5%,13.5% 성장했다. 민영기업이 납부한 세금이 연변주 지방급재정수입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67%에 달한다. 8개 현시에서 돈화시의 장성속도가 가장 빨라 동기 대비 39.1% 늘어났다.

지난해 11월까지 “길림성백개중점기업”에 오른 연변주의 19개 기업에서 수행한 주요 영업수입은 33억 47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29.9% 늘어났으며 주요 영업세금액은 1억 79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41.8% 늘어났고 리윤총액이 1억 51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7.4% 늘어났으며 수출납부액이 4억 75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9.1% 성장했다.

기업 및 개체공상업 종사자가 53만 400명에 달하여 동기 대비 11.3% 늘어났다. 그중 기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28만 3600명이고 개체공상업종에 종사하는 인원이 24만 6800명에 이르러 각기 동기 대비 6.5%, 17.5% 증가했다.

연변주 민영경제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근저에는 정부의 지원책과 금융부문 의 원활한 융자경로 제공 등과 직결된다. 정부는 재작년에 "자치주새 단계 민영경제비약계획(2011년-2013년)"을 출범시켜 창업부화, 기업체질 향상, 산업군체형성, 융자담보창신, 사회화 봉사등 면에서 집중 지원책을 폈다.

기업자체의 적극적인 설비투자 령세업체의 왕성한 창업의욕 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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