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지난해 기계경작면적 80% 상회, 농기계경영수입 12.1억원
2013년 01월 06일 09: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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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농업기계화생산작업수준이 해마다 향상되고있다. 지난해 기계경작면적이 80%를 상회하여 그 전해보다 12포인트 높은 등 기계화작업수준이 전반적으로 오르고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연변주 기계작업경작지면적은 32.24만헥타르에 달해 총경작지면적의 84.4%를 차지했다. 봄철 기계파종면적은 29.89만헥타르에 달해 30만헥타르에 박근했고 이앙기작업면적은 2.9만헥타르에 달해 3만헥타르에 접근했다.
봄파종, 가을수확에서뿐만아니라 농사일 전반에 걸쳐 농업기계화작업기술이 보급되는 추세이다. 지난해 기계심층화학비료시비면적이 23.83만헥타르에 달했고 농작물줄기기계화처리면적이 5.21만헥타르에 달했으며 비닐막펴기기계작업면적은 7200헥타르, 기계관개면적은 1.39만헥타르에 이르렀다.
농업기계화장비수준도 전면적으로 상승했다. 농작물파종 종합기계화수준과 농작물수확 종합기계화수준이 함께 뛰여올랐으며 농기계 총동력도 182.57만킬로와트로 뛰여올랐다. 뜨락또르보유량은 7만 9936대(그중 대중형뜨락또르 3만 9554대)이고 대중형 부대적농기계가 10만 1444대를 넘기였다. 그중 기계보습, 기계써레, 그루털기기계 등 부대적농기계들은 각기 2만대 이상이다. 지금까지 연변주 농기계고정자산투자는 152억원선을 넘어섰다.
농업기계화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지난해 연변주 농업기계화경영수입은 12.1억원을 기록했다(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