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민영경제 재빠른 발전추세 유지
2013년 01월 07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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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중소기업과 민영경제 각 항 주요 경제지표가 신속하게 장성하면서 연변주 민영경제가 조속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
2012년 11월까지 연변주민영경제 전반 통계범위내 주요 영업수입이 1517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9.1% 늘어났다. 그중 기업영업수입이 1015억원으로 동기 대비 28.7% 늘어났고 개체공상호영업수입이 502억원으로 동기 대비 29.5% 성장했다.
지난해 연변주 민영경제총량이 재빨리 늘어나면서 8개 현시 주요 영업수입도 모두 장성추세를 보였다. 그중 왕청현이 동기 대비 41.6%가 늘어나면서 가장 빠른 장성속도를 보였다. 지구위사환경보호신재료유한회사가 만부하로 가동되면서 왕청민영경제 주요 영업수입의 16.1%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이 실제로 납부한 세금액이 41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7% 늘어났는데 그중 기업이 차지 하는 세금액이 30억 4800만원 개체공상호가 납부한 세금이 10억 8200만원으로 각기 16.5%,13.5% 성장했다. 민영기업이 납부한 세금이 전주 지방급재정수입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67%에 달한다. 8개 현시에서 돈화시의 장성속도가 가장 빨라 동기 대비 39.1% 늘어났다.
한해동안 중점기업 장성속도가 다그쳐졌다. 지난해 11월까지 “길림성백개중점기업”에 오른 우리 주의 19개 기업에서 수행한 주요 영업수입은 33억 47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29.9% 늘어났으며 주요 영업세금액은 1억 79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41.8% 늘어났고 리윤총액이 1억 51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7.4% 늘어났으며 수출납부액이 4억 75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9.1% 성장했다.
지난해 기업 및 개체공상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53만 400명에 달하여 동기 대비 11.3% 늘어났다. 그중 기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28만 3600명이고 개체공상업종에 종사하는 인원이 24만 6800명에 이르러 각기 동기 대비 6.5%, 17.5%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