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을의 10월에 계화열매가 주렁진 시절에 중국상해국제예술축제가 또다시 어김없이 찾아왔다. 19차 당대회의 소집에 즈음하여 예술축제는 예술로 중국의 매력을 보여주고 세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시간의 교차가 이번의 예술축제에 색다른 의미를 더해주고있다.
예술이 들려주는것은 시대의 이야기이고 만들어주는것은 문화의 시공간이다. 연극 “곡문창”, “동필무”, “석고문에서 천안문까지” 상해미술작품전과 시가랑송회, 베를린필하모니관현악단, 빈필하모니관현악단의 음악회, 상해예술박람회… 한달동안 예술축제에서는 45차의 경내외 연극을 전시공연하고 10가지 전시(박람)행사를 개최하며 46차의 공익공연을 펼쳐 천여만 관중들에게 문화의 향연을 선물하게 된다. 이채로운 예술대상들이 이곳에서 공연되고 풍부한 다원화문화가 이곳에서 모이는 상해국제예술축제는 중국과 세계를 소통하는 교량일뿐만아니라 대국의 문화자신감을 함양하는 한차례 대잔치이기도 하다.
국가급 종합성 국제예술축제로서의 상해국제예술축제는 줃곧 우리 나라 최고 규격의 대외문화교류 축제행사의 하나로 되고있다. 1999년에 창설되여서부터 오늘까지 19년의 세월을 겪으면서 하나의 문화대국이 돛을 올리고 멀리 항해하는것을 반영해주고있다. 예술로 마음과 힘을 응집하고 무대에서 감정을 토로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이 예술교류의 플랫폼, 공공문화의 플랫폼은 문화건설의 빛나는 장을 엮어가게 될것이다.
이는 예술의 성대한 모임이다. 19년래 “대내유치와 대외진출”은 시종 상해국제예술축제가 견지하는 중요원칙이다. 근거리에서 국제지명악단, 예술가들의 일류 공연을 감상함으로써 중국관중들로 하여금 드넓은 시야와 흉금으로 세계를 보게 하고 많은 중국의 독창적인 예술정품이 분분히 무대에 올라 중국이야기를 마음껏 연출함으로써 중국의 기백을 보여주고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더욱 잘 음미하도록 할것이다.
이는 대중들의 명절이다. 상해국제예술축제기간 극장밖의 군중문예 및 예술의 교정 진입 등 공익활동도 이미 19년동안 운행되여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사하고 조화와 융합의 예술창공을 만들었다. 도시의 문화품위를 제고하고 도시의 문화형상을 수립하면서 예술축제가 삶이 더욱 좋아지고 도시가 더욱 아름답게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