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창우): 21일 오전, 19차 당대회는 제3차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19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곡위민이 중공중앙 통전부 상무 부부장인 장예형과 부부장인 염만상,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부장인 곽업주를 초청하여 당의 통일전선사업과 대외교류의 관련 상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240여명 중외기자들이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다당합작제도 우세가 뚜렷
장예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통일전선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각 당파, 각 계층, 각 민족, 각 단체, 각계인사를 단결하는 정치련맹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선후로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 중앙민족사업회의, 전국종교사업회의, 제2차 중앙신강사업좌담회, 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와 전국 새로운 계층 인사 통일전선사업회의를 소집했으며 통일전선에 관한 우리 당의 첫당내법규인 "중국공산당통일전선사업조례(시행)"과 일련의 규범성 문건을 반포하여 통일전선을 끊임없이 혁신발전시키고 공고장대시킴으로써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에서 중요한 법보의 역할을 발휘시켰다.
사회 각계층의 활력 충분히 격발되여
19차 당대회 이후 사회각계층의 활력이 충분히 격발되였다. 장예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로농련맹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는 토대에서 사회 각계층인사를 널리 단결시켜 당집권의 계급토대와 군중토대를 더한층 튼튼히 다졌다. 추호도 흔들림 없이 비공유제경제의 발전을 권장, 지지, 인도하고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이 기업정신을 발양하고 공급측면 구조적개혁, 전환승격의 가속화에 뛰여들어 사회와 민생을 위해 봉사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참여하여 기업을 발전장대시키는 동시에 나라에 보답하고 사회에 환원하는것을 지지했다. 당외 지식인, 귀국류학인원들이 전공우세를 발휘하고 혁신창업에 뛰여들도록 인도, 지지하여 많은 우수한 당외지식인들이 각자의 령역에서 세계조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했다. 사회계층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추세에 부응하여 통일전선사업 령역을 힘써 확대하고 민영기업과 외국상공인투자기업의 관리기술인원, 중개조직과 사회조직 종업인원, 자유직업인원, 뉴미디어 종업인원 가운데서 당외인사들을 통일전선사업의 범주에 편입시켜 그들을 당과 정부의 두리에 힘써 뭉치게 했다.
중국공산당의 "모멘트" 끊임없이 확대
정당대화는 가치리념, 발전방향 등으로부터 심층차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가관계의 발전에 더욱 강력한 정치적동력을 생성하는데 유리하다. 곽업주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당은 지속적으로 각계 각국, 각류 우호정당과의 량자 및 다각 교류를 심화했다. 리념이 비슷한 외국정당과의 의사소통에 중시를 돌렸을뿐만아니라 리념이 우리와 다른 정당들과의접촉에도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총서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늘 직접 나서서 외국정당 지도자들과 교류하여 중요한 전략적의사소통과 정치적선도의 역할을 발휘했다. 현재까지 중국공산당은 세계 160여개 나라의 400여개 정당 및 정치조직과 경상적인 련계를 유지하고있다. 전방위, 넓은 령역, 다층차 정당외교의 새로운 구도가 이미 형성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