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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대표단 토론 개방정도 전례없이 높아

2017년 10월 21일 14: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20일발 신화통신: 10월 18일 오후부터 10월 19일 오후까지 중앙국가기관, 중앙금융계통, 중앙기업계통과 각 성, 자치구, 직할시의 34개 대표단의 토론이 3번에 나뉘여 중외매체에 개방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많은 기자들은 이번 당대회 대표단 토론 개방정도가 전례없이 높아 수확이 크다고 표시했다.

대회 뉴스센터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대표단 토론 개방기간 기자의 인원수, 대표단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 대표단 책임자가 취재질문에 답변하는 수량 등이 모두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34개 대표단 토론기간 도합 연인원 3200여명의 경내외 기자가 현장에서 취재했는데 그중 경내기자가 연인원 1300여명, 경외기자가 연인원 1900여명에 달한다. 현장취재에 참가한 기자의 총인원수는 18차 당대회에 비해 20% 증가했다.

각 대표단은 모두 30분 이상의 시간을 남겨 중외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는데 적지 않은 대표단에서 예정시간을 초과했으며 중앙기업계통과 북경, 천진, 상해, 안휘, 호북, 호남, 광동 등 여러 대표단에서 취재질문에 답변한 시간이 모두 1시간 이상에 달했다.

경내외 기자들은 도합 180여개 질문을 제출했으며 100%의 회답을 얻었다. 대표단의 주요 책임자는 중외매체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했으며 도합 98개의 문제에 답변했는데 질문 총수의54%를 차지한다.

이번 당대회 대표들은 개방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회의에 참가한 기자의 호평을 받았다. 여러명의 경내외 기자는 이번 대표단 토론은 개방적이고 질문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며 대표들의 토론은 생각이 있고 깊이가 있으며 답변은 사고맥락이 뚜렷하고 수치가 상세하며 설복력이 강하고 매체가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많이 호응해 효과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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