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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설원: 신심 확고히 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곤난을 맞받아 나아가야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시달할데 대하여(4)

2016년 12월 21일 13: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얼마만큼 담당이 있어야만 그만큼 사업을 할수 있으며 얼마만큼 책임져야만 그만큼 성과를 낼수 있다. 이번 중앙경제사업회의는 국내와 국제 경제형세에 립각하여 래년의 경제사업을 잘하는 지도사상, 목표임무와 중요배치를 명확히 제기했다. 지금 방향이 이미 명확해지고 나팔소리가 이미 울린 상황에서 이제부터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곤난을 맞받아 나아가면서 회의정신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 경제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곤난을 맞받아 나아감에 있어서 우선 “어떻게 보는가” 하는 인식론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하나의 기본적인 판단, 즉 비록 어려움과 불리한 요소가 아주 많다 해도 우리 나라 발전은 여전히 크게 진취할수 있는 중요한 전략기회기에 처해있다. 국내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경제에 쌓인 모순과 리스크가 아주 많기에 반드시 비탈길과 언덕을 넘어야 하지만 경제발전의 잠재력이 거대하고 발전추세가 장기적으로 유지될수 있다. 국제적으로 보면 세계경제가 기나긴 주기의 조정단계에 진입하고 세계가 바야흐로 백년에 한번 있을가 말가하는 큰 비상국면에 처했으며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가 아주 돌출하여 국제사회가 중국의 관리능력에 대하여 크게 승인하고있으며 중국리념, 중국가치, 중국주장의 영향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있다. 총체적으로 말해서 기회가 도전보다 크고 희망이 어려움보다 많다. 국내경제형세든, 국제전략태세든 막론하고 총체적으로 모두 우리에게 유리하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12/21/nw.D110000renmrb_20161221_4-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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