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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으로 안전생산의 기반을 튼튼히 구축해야(인민일보)

2016년 12월 19일 14: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평안은 가장 기본적인 공공제품이고 “안전제일”은 가장 광범위한 사회공감대이다.

일전 안전생산분야개혁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반포, 실시했다.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전문 안전생산 관련 문건을 발송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서 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안전생산사업에 대한 깊은 중시를 충분히 체현했으며 우리 나라 안전생산분야의 개혁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말해준다. 이 문건은 문제방향과 제도건설을 두드러지게 내세웠으며 전사회 안전생산의 전반수준을 제고하는 목표와 임무를 단단히 둘러싸고 안전생산분야 개혁발전의 주요방향과 시간표, 로선도를 명확히 했는바 당면과 금후 한시기 우리 나라 안전생산사업을 지도하는 행동강령이다.

안전생산은 인민의 복지와 관계되며 경제사회발전의 전반국면과 관계된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안전생산을 미증유의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안전생산 정세의 지속적인 안정과 호전을 유력하게 추동했다. 경제사회가 쾌속발전하는 상황에서 전국 생산안전사고 발생회수와 사망자수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련속 13년 “쌍하강”을 실현했는데 그중 중대특대사고 발생회수와 사망자수는 각기 70.3%, 67.2% 하강했다. 하지만 당면 안전생산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기에 언제나 경각성은 늦추어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 지방에서 발생한 생산안전사고가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주다싶이 안전생산책임은 아주 중요하며 잠시도 등한시해서는 안되기에 반드시 개혁으로 안전의 기반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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