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측면 구조적개혁 확고하게 추진해야(인민일보)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실시할데 대하여(2)
2016년 12월 19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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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경제발전은 근본적으로 공급측면 추동에 의거해야 한다. 2017년은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심화하는 해이다.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래년의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안정가운데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것을 주선으로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촉진해야 한다.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것은 당중앙에서 국내경제의 단계적특징을 전면적으로 분석한 기초에서 내린 경제구조조정, 경제발전방식전환의 치본방략이다. 올해이래 우리는 “과잉생산능력을 해소하고 부동산재고량을 해소하며 금융위험을 해소하고 원가를 낮추고 단점을 보완하는” 5대 임무를 틀어쥐고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동하여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업종 수급관계에도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고 정부와 기업의 리념행위에도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으며 국제 거시적경제정책에 대한 경제방향에도 적극적인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이 중대한 전략적판단이 실천의 검증을 거쳤고 실제에 부합되며 예견성을 갖고있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공급측면 구조적개혁 추진은 이제 시작이며 더욱 간고한 임무는 아직 뒤에 있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직면한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의 근원은 심각한 구조적 불균형으며 주로 실물경제 구조적 수급관계의 불균형, 금융과 실물경제의 불균형, 부동산과 실물경제의 불균형에서 나타난다. 이런 불균형을 해결하자면 의연히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으로부터 방법을 찾고 정책을 확정해야 한다. 우리 나라 경제는 실물경제에 의해 일떠섰고 앞으로도 계속 실물경제에 의해 발전해야 한다.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은 시종 실물경제진흥을 위해 주력하고 집결해야 하며 수요가 없는 무효공급을 취소하고 새로운 수요에 적응하는 유효공급을 창조해 수급경로를 소통시킴으로써 수급관계의 새로운 동적균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