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분발성취해야(인민일보)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실시할데 대하여(1)
2016년 12월 19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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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은 발전의 초석이고 안정운행은 목적을 실현하는 전제이다. 방금 페막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중요연설을 발표해 당면의 국내외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2016년 경제사업을 총화했으며 경제사업의 지도사상을 천명하고 2017년 경제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함에 있어서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각 분야에 관철시키고 실제적으로 전반국면을 안정시키고 부단히 진취하며 분발성취해야 한다.
올해 경제형세의 총적인 특점은 완만한 가운데 안정추세를 보이고 안정속에서 상승추세를 보인것이며 경제발전에서 더욱 많은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안정은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유지되고 성장의 안정성이 증강되고 질과 효익이 부단히 제고된데서 체현되였다. 안정은 또 안정속에서 발전, 경제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와 발전에서 혁신의 지지역할이 날따라 증강하고 봉사업비중이 상승하고 성장에 대한 소비기여가 많아진데서 더욱더 체현되였다. 안정은 또 개혁개방에서 취득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주요 분야의 “사량팔주”적 개혁이 기본상 출범되고 “일대일로”건설에서 쾌속발전을 가져온데서 체현되였다. 안정은 또 인민생활이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예상 빈곤인구가 1000만명 이상 줄어들고 생태환경이 어느정도 호전되고 록색발전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둔데서 체현되였다. 세계경제가 계속 침체되고 국내 “3기중첩”한 대환경속에서 이같은 성적을 이룩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에서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했다는 중대한 판단을 내리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지도로, 공급측 구조저개혁을 주선으로 한 정책기틀을 형성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실시한것이 실제에 부합되고 전적으로 정확했다는것을 충분히 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