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발전을 견지하고 인민복지 증진에 진력해야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결승단계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할데 대하여(6)
본사 론평원
2015년 11월 05일 12: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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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 사회주의는 억만 인민의 사업으로서 발전은 인민을 위하고 발전은 인민에게 의존하며 발전성과는 인민이 공유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전면적인 초요사회만이 진정으로 전체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줄수 있다.
인민군중이 개혁발전성과를 공유하는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요구이고 사회주의제도 우월성의 집중적체현이며 우리당이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적취지의 필연적선택이기도 하다. 당의 18기 5중전회에서는 발전공유의 리념을 제출했는데 중점은 사회공평정의문제해결이며 이는 또한 당대중국발전진보의 근본적 출발점과 지향점을 제시한것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참여하고 사람마다 힘을 다하고 사람마다 향유해야 한다. 전면적초요사회를 향해 나아가는것은 또한 사회공평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한방면으로 사람마다 발전기회와 발전성과를 공유하는것을 보증해야만 전체인민의 발전을 추동하는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킬수 있다. 다른 한방면으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케이크”가 점점 커지고있지만 분배가 공평하지 못한 문제가 비교적 돌출하고 수입차이, 도시농촌구역 공공서비스수준차이가 비교적 크며 발전공유의 실제정황과 제도설계에도 모두 완비하지 못한 점들이 있다. 하여 5중전회에서는 공공서비스공급증가, 탈빈난관돌파공정, 교육질향상, 취업창업추진, 수입차이축소, 보다 공평한 지속가능 사회보장제도 건립, 건강중국건설추진, 인구균형발전촉진 등 8개 방면의 포치를 했다. 이는 발전을 공유하는 효과적인 제도배치일뿐만아니라 우리가 발전공유를 추동하는 중요한 작용점이기도 하다.
“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백성을 떠나서는 나라가 흥성할수 없다.” 발전공유를 견지하려면 우선 인민의 주체적지위를 돌출히 해야 한다. 전면적초요사회는 전체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초요사회로서 전체인민이 공동부유의 방향으로 온건하게 나아가게 해야지 “부유한자가 거액의 재부를 모으고 가난한자가 쌀겨를 먹는” 현상이 나타나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당면, 7000여만 농촌빈곤인구탈빈은 가장 돌출한 “짧은 토막”이다. 이에 대하여 특별한 조치를 취하여 탈빈난관돌파공정을 실시하고 농촌빈곤인구탈빈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기본표징으로 삼아야 한다. 1800여만 가량의 최저생활보장인구, 1.3억여명의 65세 이상 로인, 2억여명의 도시에서 로동에 종사하는 농민공, 수천만명의 특대도시 취업 대학졸업생, 900여만명의 실업인원 등 특정군체에 대하여 최저선을 지키고 중점을 돌출히 하며 제도를 완비화하고 예기를 인도하는것을 견지하고 기회평등으 보다 중시하고 기본민생보장에 전력하여 그들이 직면한 특정곤난에 근거하여 갖은 방법을 다해 그들을 도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