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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조사: 뉴미디어, "7가지 병" 고쳐야

2015년 04월 02일 14: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뉴미디어가 이 세상을 개변시키고있고 사람들의 생활을 개변시키고있다는것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전에없는 뉴미디어환경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빠른 발전속에서 “흙과 모래가 함께 떠내려오고” “벼와 피가 함께 섞여있는” 곤혹을 느꼈을것이다. 뉴스의 진가는 어떻게 판단할것이며 언론의 책임은 어떻게 짊어져야 할가? “눈길을 끌고” “방문량”만 추구함으로 하여 생겨난 경솔하고 천박하고 과장된 정서는 뉴미디어의 건전한 량성발전을 침해한다.

하나의 동전이 앞뒤면이 있는것처럼 뉴미디어 발전의 거대한 에너지와 가치를 충분하게 인식하고 긍정하는 동시에 리성적으로 그중에 존재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여러측의 사고와 탐색을 추진하는것은 뉴미디어의 건전한 발전에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뉴미디어에는 어떤 “병증”이 있는가? 병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병에 맞게 약을 쓸것인가? 최근 본사기자는 이와 관련해 조사취재를 했다.

내용클론화

새로운 전파형태를 맹목적으로 따라가며 뉴미디어 전파법칙에 맞는 제품을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과 새로운 병에 때 지난 술을 담고 약은 바꾸지 않고 물만 바꾸는것으로 되여 뉴미디어 내용의 동질화를 엄중하게 초래했다.

시효성만 추구하고 진실을 외면

신문의 시효성을 추구하는거은 신문의 진실성을 희생하는것을 대가로 해서는 안된다.시효성을 추구하기 위해 진실성을 홀시하는것이 가져온 손해는 여러개의 “제1시간”으로도 미봉할수 없는것이다.

조회수 맹신

말로만 대중들의 환심을 사는 수단으로 소위 독점과 폭발적인 사건사례를 추구하여 매체업계 및 광범한 대중들에게 가치판단의 혼란을 가져다준다.

제목 스릴 추구

제목의 스릴추구는 이미 언론계의 “공해”로 되였다. 그들은 인터넷 요언의 산생과 전파를 추동할뿐더러 뉴미디어의 공신력에 손해를 주고 전반 언론업종의 명예에도 손해를 준다.

억지광고

프라이버시화, 개성화는 뉴미디어의 특점의 하나이다. 뉴미디어는 응당 명예를 중시하고 과도한 상업화가 가져온 독자들의 반감과 류실 그리고 오래동안 이런식으로 나가는것으로 하여 생기는 뉴미디어무대에 대한 생태파괴를 피해야 한다.

표절 엄중

한 방면으로 뉴미디어에는 대량의 임의적, 악의적, 거두절미한 접붙이기, 전재와 “원고세탁”이 존재하고있다. 그런데 법은 많은 사람을 책벌하지 않는다는것이 묵인된 규칙으로 되였다. 다른 한 방면으로 권리수호능력이 약하고 권리수호가 복잡하며 권리수호원가가 높은 등 원인도 전통매체가 부딪친 곤경이다.

끝없는 세속영합

사회책임은 신문전공리념의 핵심이다. 신문보도는 사실의 진상을 보여주어야 할뿐만 아니라 인문적인 관심도 체현해야 한다. 뉴미디어의 발전은 응당 사회책임과 프로정신을 병행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류붕비는 “’제목 스릴’이나 ‘선정’을 추구하거나 혹은 ‘황당한 뉴스’나 가짜뉴스의 배후에는 모두 신문가치관 판단의 착오가 있는데 이는 뉴미디어가 규범생산과정과 수정기제를 형성하지 못한것으로 생긴 악과이며 그 대가는 자체 공신력의 손해이다.”

사회책임은 신문전공리념의 핵심이다. 신문보도는 사실의 진상을 보여줘야 할뿐더러 인문적인 관심도 체현시켜야 한다. 뉴미디어환경에서 독점보도를 우스개로 삼고 심층보도를 내막으로 삼고 구매점을 저속한것으로 오해하는것은 전통매체와 뉴미디어를 포함한 전반 언론업종에 거대한 영향을 준다. “뉴미디어는 사회책임과 프로정신을 병행하는것을 견지해야만 자신의 합리한 발전방향을 확립할수 있다.” 청화대학 진창봉 교수가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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