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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에 심입해야만 "실어" 하지 않는다(금일담)

2015년 04월 02일 14: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기층에 내려가 방문하면 적지 않는 군중들은 일부 지도자들이 민정과 민의를 살피려고 방문오면 그저 수입이나 어려움과 같은 정황을 알아보고는 다른 할말이 없는것 같다고 반영한다. 지도자는 표정이 어색해지고 군중들은 마음속으로 망연함을 느끼게 되여 결국 대충 결말을 짓는다.

간부가 군중들과 교류할 때 "실어(失语)"하는것은 능력이 모자라거나 언변이 없어서가 아니라 실제에 깊이 들어가지 못해서이고 군중들의 생활과 너무 멀리 떨어졌기때문에 조성된것이다. 일부 간부들은 기관에 앉아 자료를 보고 회보를 듣고 회의를 열고 전화통화하는데 습관되여 밭머리나 사회구역에 아주 적게 들어간다. 일선에 내려간다 해도 많이는 “차에 앉아 돌고 유리창을 통해 보며” 몸은 가있지만 마음은 가있지 않다. 파종과 수확의 어려움을 눈에 보지 못하고 로백성을 마음에 담지 못한다면 군중들과 마주했을 때 자연스레 저력이 모자라고 “령기”를 잃게 마련이다.

교육실천활동이 끝난후 군중의식의 약화에 경각성을 높일것이 특별히 요구된다. 계속하여 군중로선을 잘 걸으려면 실제에 많이 심입하고 감정을 지니고 군중들과 련락하며 그들로 하여금 속심말을 감히 할수 있게 하고 말하고싶어하게 해야 한다. 기층의 여러가지 정황을 확실하게 알고 군중들이 생각하는바를 마음속에 담아야만 군중들은 당신과 함게 일상적인것을 말하고 흉금을 털어놓는다. 공동언어가 있고 마음속 화제가 있으면 함께 어울릴수 있는바 이렇게 해야만 작풍개진이 진정으로 백성들의 심중에 맞게 개진된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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