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론평원:"세가지 의식"으로 개혁의 전면 심화 추진해야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락착할데 대하여(1)
본사 론평원
2013년 11월 14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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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와 같은 35년간의 개혁개방의 려정을 거쳐 세계 제2대 경제체로 올라선 당대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의 장려한 개혁의 길을 맞이했다.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는 “두가지 백년”목표의 전략국면에 착안하여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 통과하고 개혁의 전면 심화를 위해 전진방향을 가리켜주었고 새로운 력시기점에서 개혁의 “모집나팔”을 불었다.
력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로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의 진보발전의 길을 심각하게 명시해준다. 35년래, 국민경제의 쾌속장성으로부터 인민생활수준의 현저한 개선, 경제체제의 심각한 변혁으로부터 국가와 인민 면모의 심각한 변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개혁개방에 의거한것이 아니겠는가. 오늘날 발전에서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고 여러 방면에서 오는 위험과 도전을 해소하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려면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것은 당과 인민 사업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고 당의 집정기초와 집정지위와 관계되는바 전반 사회주의 현대화 진척에서 개혁개방의 기치는 추호의 동요도 있어서는 안된다.
이번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데 관한 총체방안을 제정하여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에 관한 지도사상, 총체적사유, 목표임무를 제출하였는데 바로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자아완성과 발전을 부단히 추진하기 위한것이며 억만인민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이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개혁의 전면 심화를 지도하는 강령성문건이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 전국의 한가지 중요한 정치임무는 바로 강렬한 진취의식, 기회의식, 책임의식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깊게 파악하고 아울러 현실세계를 개조하는 강대한 력량으로 전환시키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