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바레인국 공식 방문
2014년 11월 08일 10: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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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협상회의 아리 주석의 초청에 의해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이 5일부터 7일까지 바레인에 대한 공식 친선방문을 진행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바레인 하마드 국왕과 싸르만 왕세자, 모함메드 부수상, 국민의회 의장 겸 중의장인 쟈흐라니를 만나고 협상회의 아리 주석과 회담했다.
유정성은 바레인 지도자들에 대한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 장덕강 위원장의 문안과 축복을 전했다.
유정성은 중국은 바레인과의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상호존중과 평등호혜의 토대에서 두나라 인민의 친선을 돈독히 하고 두나라 친선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바레인이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기초시설건설과 통신, 에네르기 분야의 실무 협력을 추진할것을 바랐다.
유정성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테로주의를 타격할데 관한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서로 지지하고 협조할것을 바랐다. 그러면서 전국 정협은 바레인 의회와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치국 리념과 민주감독 분야의 교류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하마드 국왕을 비롯한 바레인 지도자들은 중국과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며 더욱 많은 중국 기업들이 바레인 경제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립법과 협상기구의 친선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서로 협조하여 두나라 관계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