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동: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2014년 12월 25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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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창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위원 전체회의가 24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은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의 시달을 주선으로 우리 나라 통일적인 다민족국가의 기본국정과 민족사업의 단계적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며 중국특색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견지하고 다민족의 왕래, 교류, 융합을 촉진하며 다민족 공유의 정신터전을 구축하고 민족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류연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4년은 우리 나라 민족사업 력사상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는 한해이다. 각 위원단위, 각 지역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협동배합하고 분발성취하여 민족지역 경제사회가 활기차게 발전하고 민족단결진보사업의 하이라이트가 많아지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