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에 따라 핀란드를 방문한 왕양 부총리가 18일 헬싱키에서 핀란드 니니스토 대통령을 만났다.
왕양 부총리는, 니니스토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고 니니스토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왕양 부총리에게 부탁했다.
왕양 부총리는, 이번 핀란드 방문의 목적은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시달하고 쌍방간의 경제무역과 투자, 인문교류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래년의 량국 수교 65주년을 잘 맞이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핀란드와 함께 량국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의 내용을 더 풍부히하고 량국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에 도달하도록 힘써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니니스토 대통령은, 중국의 발전은 핀란드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해준다면서 핀란드의 발전은 중국과의 협력을 떠날수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핀란드는 중국을 장기적인 친선국으로 간주하고있으며 중국측과 고위층 상호 방문의 추세를 유지하면서 제분야의 실무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량국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련다고표했다.
이날 왕양 부총리는 또 핀란드 스투브 총리와 회담했다. 쌍방은 량국간의 실무협력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면서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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