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아시아아프리카법률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연설
2015년 04월 14일 14: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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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3일 오전 조어대국빈관에서 아시아-아프리카법률협상기구 제54차 년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는 반둥회의소집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아시아-아프리카법률년차회의는 반둥회의가 맺은 큰 결실로서 마찬가지로 성립 60년째를 맞이했다. 반둥회의에서는 각국간의 관계를 처리하는 10가지 원칙을 확립했으며 우리에게 “단결, 친선, 협력”의 보귀한 정신재부를 남겨주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은 60년래 독립, 자유와 평등을 노력하여 추구하고 보귀한 민족 해방과 독립을 얻어냈는바 오늘날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목소리와 의견은 전 세계의 한결같은 존중을 받게 되였다. 60년래,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끊임없이 발전진보와 번영을 추구해왔고 본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길을 탐색하는것을 견지해왔다. 오늘날 아시아주는 세계적으로 가장 활력으로 넘치는 지역의 하나로 되였으며 아프리카대륙도 역시 거대한 발전의 잠재력을 방출하고있는바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은 한창 세계경제성장을 추동하는 중요한 력걍으로 되고있다. 60년래,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은 국제 법치와 질서를 적극적으로 건설했으며 평화공존의 5개원칙을 공동히 창도해왔고 “유엔헌장”을 핵으로 하는 국제법기본원칙을 풍부히 했으며 각국의 독립,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해왔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