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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혁신구동발전을 기해 과학기술혁신 능력 증강해야

2017년 08월 23일 08: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과학기술부를 고찰함과 아울러 좌담회를 사회소집했다.

홰불고기술산업개발중심에서 책임자가 국가고신구와 자주혁신시범구의 건설, 과학기술성과의 전환,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의 발전 및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지하는 정책시달 등 상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전시판의 작은 홰불이 우리 나라 혁신형 기업의 줄기찬 발전추세를 보여주자 리극강은 기뻐하면서 혁신홰불이 전사회에 전달되게 하고 혁신발전성과가 대중들에게 보편적인 특혜를 주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또 창업부화사업을 전개하여 30년 동안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부화의 성과를 료해하고 나서 부화기에서 대중창업공간에로 그리고 또 혁신생태마련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혁신을 위한 봉사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면서 경험을 총화하고 지속적으로 탐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 정책법규및감독사에서 리극강은 과학기술체제개혁 임무의 시달과 국가과학기술보고봉사시스템, 과학기술관리정보시스템 건설 등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그들이 과감히 난관을 공략하고 과학기술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다그쳐 광범한 과학기술인원과 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도록 고무격려했다.

뒤이어 리극강은 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과학기술부 책임자가 회보했다. 리극강은 과학기술전선의 광범한 간부종업원들이 국가발전을 추동하고 경제구조의 전환승격을 촉진하는 면에서 아주 성과적으로 사업한데 대하여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혁신구동발전 전략을 깊이 추진하여 우리 나라 혁신발전에서 돌파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과학기술발전 구도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혁신이 경제의 안정적인 호전을 촉진하고 신구동력에너지의 전환을 다그치며 취업을 확대하는 등 면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새로운 정세에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시달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깊이 추진하며 혁신을 발전을 선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삼고 우리 나라의 인재자원이 풍부한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정체적 혁신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혁신형 국가와 세계과학기술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에는 과학기술혁명이 산업변혁의 가속화를 견인하는 새로운 특점을 파악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등 플랫폼에 의탁하여 과학기술혁신 가운데서 융통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과학기술과 경제의 심층 융통을 촉진하여 량호한 혁신생태를 구축하고 개방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하며 혁신능률을 제고하고 시장수요와 긴밀히 결부시키며 '중국제도 2025'를 실시하여 관건기술을 힘써 돌파하고 맞춤화, 지능화 공급의 혁신을 추동하며 경제에 대한 과학기술의 기여률을 더한층 제고해야 한다. 기초연구, 응용연구와 산업화의 접목과 융통을 촉진하고 더많은 기업들이 기초연구에 진입하여 과학기술중개봉사를 발전시키고 혁신성과의 효과적인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과학연구기관, 대학교, 기업, 창업자 등 여러 부류 혁신주체의 협조융통을 촉진하고 단위, 부문, 지역경계를 단호히 타파하며 인재, 자본, 정보, 기술 등 혁신요소의 자유로운 류동과 최적화 배치를 추동하고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이 더욱 활발하게 발전하도록 촉진하여 과학기술혁신의 배가효과를 형성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련 부문들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에서 한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명확한 요구에 따라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지지하는 제반 정책을 착실히 실제에 시달하며 정책시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힘써 뚫어 과학기술인원들의 혁신활력을 더한층 격발시키고 더한층 청년과학기술인원을 위해 량호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주어 그들이 실제적으로 절실히 느끼게 하고 과학기술혁신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선도역할을 더한층 발휘시키며 우리 나라 경제가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 수준에로 나아가도록 촉진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19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류연동, 양정, 만강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