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독일대통령 슈타인마이어 회견
2017년 06월 02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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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6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양 관극강 풍설군):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베를린 대통령부에서 독일대통령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를 회견했다.
리극강은 먼저 습근평주석의 슈타인마이어에 대한 따뜻한 문안을 전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독일간의 밀접한 고위층래왕은 량국관계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 당면 국제정치경제형세에서 불확정요소가 늘어나고있는 동시에 평화, 발전, 협력의 큰 추세와 경제글로벌화의 조류는 막을수 없다. 나의 이번 방문기간에 중국과 독일은 세계평화와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지지하는 등 방면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이 자체가 곧바로 세계에 안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리극강은 기후변화대처, 국제 및 지역의 열점문제 처리에서 중국의 원칙립장을 재천명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독일측과 함께 여러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손잡고 도전에 대처하며 공동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독일이 의장국으로서 올해 주요 20개국(G20)지도자 함부르크정상회의를 잘 개최하고 각측을 추동하여 공감대를 응집시킴으로써 글로벌경제관리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하는것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