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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소집

2017년 05월 11일 12: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1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월 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고 “흥변부민행동 ‘13.5’계획”을 통과하여 변강번영안정과 여러 민족 대중들의 생활을 촉진시키기로 했으며, 산업에너지사업 진전과 중점업종 락후산업 에너지도태 감독검사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경제구조 최적화를 추동하기로 했으며, 정보소비를 확대하고 격상하며 내수잠재력을 방출하여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기로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흥변부민행동을 깊이 추진하고 지역에 맞게 조치를 대고 목적성 있게 부족점을 보완하는것은 초요사회 전면 실현, 국가안전, 민족단결의 대국면에 관계된다. 첫째는 변경지역 기초시설조건을 개선하고 교육, 의료, 양로, 취업, 문화 등 기본공공봉사를 강화하여 2020년에 이르러 변경마을마다 도로가 통하고 전기가 통하고 정보가 통하고 안전음용수가 통하며 합격된 위생실과 마을병원, 안전한 주택이 있게 하는 등 목표를 실현한다. 변강인민들이 자기 지방, 가까운 곳에서 빈곤퇴치를 하도록 정밀하게 지지하는 조치를 실시한다.

둘째는 농목업, 문화관광, 민족수공예 등 특색우세산업과 상업무역물류 등 산업단지를 발전시켜 국경연선의 중점도시, 소수민족특색촌마을 건설공정을 실시한다. 변경생태안전보장을 강화하고 앞장서 자연자원 자산수익지지와 다원화 생태보호보상기제를 건립하는것을 탐색한다. 셋째는 정책지지와 맞춤지원강도를 확대하고 여러 부문의 혜민정책, 항목과 공정을 변경지역에 편중하고 합리하게 변강인민들의 기본의료보조표준을 제고시키고 취업창업을 촉진시킨다. 넷째는 변경연선개방협력을 심화하고 관련 변경지역이 “1대1로”건설에 융합되게 추동하며 인원왕래와 통관의 편리화를 추진하고 관련 감독관리를 보완하고 변경인민의 호시무역발전을 촉진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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