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카나다 총리와 회담
2016년 09월 01일 16: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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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8월31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대한 공식 방문을 진행하고 G20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는 카나다 트뤼도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카나다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두나라로서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두나라 관계발전은 두나라에 유조할뿐만아니라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세계평화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표하고 중국측은 카나다와 손잡고 유엔, G20 등 다각구도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데 대한 적극적인 신호를 국제사회에 전달함으로써 세계경제복구와 경제성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카나다측은 중국측과 함께 협력토대를 튼튼히 하고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며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유력하고 활약적이며 다차원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건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고도과학기술 등 제 분야 경제무역과 협력 심화를 통하여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자유무역협정 가동과 관련해 상담하고 두나라 무역과 국제무역의 지속적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트뤼도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회담후 두나라 총리는 쌍방 문화, 환경보호 등 제 분야 협력문건 서명식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