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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일 파키스탄 총리 네바츠 샤리프에게 전보를 보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퀘타에서 발생한 중대테러습격사건에 대해 위문을 표했다.
리극강은 위문전보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귀국 발루치스탄주 퀘타에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여 중대한 인원 사상을 초래했다는것을 놀랍게 접했다. 중국측은 이번 테로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견책한다. 나는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한다.
리극강은 중국측은 일체 형식의 테로주의를 견결히 반대하며 예나다름없이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이 국가안전안정을 수호하고 테로주의를 타격하는데 들인 꾸준한 노력에 확고한 지지를 보낼것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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