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와 동띠모르 총리가 회담을 진행
2014년 04월 10일 09: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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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9일오전 해남성 삼아시에서 동띠모르 샤나나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지난8일 북경에서 샤나나 총리와 성과적인 회담을 진행했다면서 중국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원칙하에 협력과 발전을 도모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발전도상 국가인 중국과 동띠모르 두나라는 모두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가난해소 등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동띠모르와 함께 농업과 에네르기, 인문 등 분야에서의 쌍무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관계발전을 추진해 친선관계의 본보기가 되련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21세기 해상의 길” 전략구상에서 동띠모르는 중요한 역이라고 지적하고 동띠모르를 포함한 해상린국과 함께 “해상의 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해 공동발전을 실현하련다고 지적했다.
샤나나 총리는, 중국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동띠모르는 중국을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샤나나 총리는, 장기적으로 동띠모르의 민족독립과 국가발전을 지지한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의 발전경험을 리용해 두나라사이의 친선협력을 강화하고 “21세기 해상의 길”프로젝트에 적극 참가하는것으로 중국과 뽀르뚜갈어 사용국가사이의 협력에 기여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