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분발하고 법을 지키는 청렴한 기관당원대오 건설해야
2014년 04월 02일 09: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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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인민대회당에서 중앙국가기관당실무 및 규률검사실무회의에 참가한 전체 대표들을 회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앙국가기관은 당과 국가의 중대결책, 정책조치의 제정과 실시에 직접 참여하면서 중책을 짊어지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기관 당건설은 그가운데서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지난 한해 동안 중앙국가기관 당건설사업은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했으며 정부의 행정기구 간소화와 직능전환을 단단히 둘러싸고 군중과의 밀접한 련계, 당원역할의 발휘, 부패의 징벌과 예방 등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과 향후 한시기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질과 능률 제고의 임무가 무겁고 개혁은 난관공략의 중요단계에 들어섰으며 기본민생 "안전망", 사회공정 "천평칭"을 서둘러 보완하고 주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반드시 법치정부, 혁신정부, 렴결정부 건설을 전폭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중앙국가기관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은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착실히 사업하고 개척진취하면서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제반 임무를 힘써 완수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리극강은 기관의 당건설사업에 대해 몇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첫째로 개혁과 법치정신을 견지해야 한다. 개혁의 순조로운 추진에서 중앙국가기관은 반드시 적극적으로 힘써야 한다. 인민군중이 무궁한 창조력을 갖고있다는것을 믿고 개혁의 공동인식과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손에 장악한 권력을 줄이는 용기를 내여 계속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하급기관에 이양하며 권력명부를 만들고 부정적명부 관리모식을 탐색하며 시장이 결정해야 할것은 시장에 맡겨 사회창조활력을 격발시켜야 한다. 법치정신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엄격히 의법행정하며 투명하고 질서적이며 공평하고 정의적인 시장환경을 마련하며 현대경제, 현대사회, 현대정부를 건설해야 한다.
둘째로 실제적이고 청렴한 작풍을 고양해야 한다. 우리의 권력은 인민이 준것이다. 근정렴정은 공직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요구이다. 공적인 마음으로 위치를 바로잡고 인민리익을 높이 들며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인민의 일을 잘해야 한다. 중앙국가기관은 대량의 공공자원을 장악하고있기에 렴정건설을 강화하고 부패행위를 대담히 조사처리하고 부패분자를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
셋째로 요새공략과 난관돌파의 재능을 련마해야 한다. 우리 나라 개혁발전의 대세를 둘러싸고 꾸준히 잘 학습하고 서책에서 배울뿐만아니라 군중에게서도 배워야 하고 사업가운데서 배우는것을 중요시하며 넓은 시야로 대사를 생각하고 장원을 고려하며 대세를 파악하고 어려운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증강하며 정책제정, 관리혁신, 군중봉사의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리극강은 각 부문, 각 단위의 당조(당위)는 기관 당건설을 시종 마음에 담고 틀어쥐며 기관 당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려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이며 중앙국가기관사업위원회 서기인 양정, 국무위원 곽성곤, 전국정협 부주석 주소천이 접견에 참가했다.
접견이 끝난 뒤 양정이 중앙국가기관 당사업및규률검사사업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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