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2018년 하계다보스포럼 개막식 참석해 특별축사 발표
2018년 09월 20일 14: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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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9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혜중 근박 왕가가):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19일 오전 천진 매강회의전시센터에서 2018년 하계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특별축사를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계다보스포럼이 설립된 뒤의 이 몇년동안은 바로 각측이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고 세계경제회생을 추동하는 시기였다. 어려움과 곡절을 겪은 뒤 세계경제에는 총체적으로 회생하는 태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당면 국제환경 속에서 불안정과 불확정 요소가 뚜렷이 늘어나고 역글로벌화 경향이 고개를 쳐들었으며 어떻게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계속 장대시키고 세계경제의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인가는 각측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문제로 되였다.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 속에서 혁신형 사회를 구축하자’는 것을 주제로 했으며 아주 강한 목적성을 갖고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년초 습근평 주석은 세계경제포럼 년차회의 기조연설에서 경제글로벌화의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혁신구동을 촉진하는 등 중국의 주장을 심각히 천술했다. 올해는 중국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로서 우리는 이를 계기로 일련의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혁신을 추동하는 중대한 조치들을 출범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로운 공업혁명 속에서 세계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장대시키자면 경제글로벌화를 드팀없이 수호해야 한다. 규칙을 토대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는 경제글로벌와 자유무역의 초석으로서 그 권위와 효력은 마땅히 존중과 수호를 받아야 한다. 일방주의의 작법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각측은 마땅히 우세를 상호보완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산업혁명행정을 다그쳐야 한다. 발전의 포용성을 증강하고 혜택면이 보다 넓고 포용성이 보다 강한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융통혁신과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여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장대를 위해 보다 넓은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