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일발 신화통신: 1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계 인사와 기층군중대표들의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국무원 부총리 장고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9명 대표가 자신의 사업과 결부시켜 여러 업종에서 나타나는 발랄하게 향상하는 새로운 기상을 마음껏 이야기했다. 리극강은 그들과 깊이 교류하고 나서 그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 제반사업은 쉽지 않은 성과를 이룩했다. 계속 좋은 추세를 유지하자면 반드시 인민군중속에 잠재한 지혜와 력량을 더한층 방출하고 인민군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를 더한층 잘 해결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단도직입적으로 견해를 피력하고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정부사업보고로 하여금 보다 민정을 알고 민의가 통하고 민심에 닿게 하며 제반 정책으로 하여금 군중들의 기대와 보다 훌륭하게 긴밀히 접목될수 있게 해주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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