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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2016년 "중미 관광의 해" 행사개막식에 축사를

2016년 03월 02일 09: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6년 중미 관광의 해 행사가 2월 29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주석은 개막식에 축사를 보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 중미 관광의 해 행사는 지난해 9월에 있은 미국 방문에서 쌍방이 달성한 중요 성과이다. 나는 2016년 중미간 광관의 해 개막식에 즈음하여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 자신의 이름으로 관광의 해 개막식을 열렬히 축하하고 먼나라 미국에서 온 벗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한다.

수교 37년래 중국과 미국 두나라 관계는 력사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이 몇년래 쌍방은 중미간 신형의 대국관계를 힘써 추진하고 여러 중요한 분야와 중대한 국제문제, 지역문제에서 효과적으로 조율 합작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도 힘있게 추진하였다.

중국과 미국은 모두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있고 두나라 인민은 모두 서로간의 료해를 증진하고 친선을 돈독히하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쌍방이 관광의 해 행사를 계기로 인원래왕을 확대하고 문화교류를 강화하며 두나라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견실하고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기를 희망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더 많은 미국의 벗들이 중국에 와서 관광하는것을 환영한다면서 2016년 “중미 관광의 해” 행사가 원만한 성공을 가져오기를 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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