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베공중앙 총서기 특사 회견
2016년 03월 01일 09: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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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2월 29일 인민대회당에서 베트남공산당중앙 총서기 응웬 푸쭝의 특사이며 중앙대외부 부장인 레 홍 아잉을 회견했다.
레 홍 아잉은 습근평총서기에 대한 응웬 푸쫑 총서기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했다. 응웬 푸쫑은 구두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과 중국 량국은 유구한 우호적인 전통이 있는 가까운 이웃이고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국가이며 아주 많은 같은 근본리익을 갖고있다. 량호하고 안정적이며 전면적으로 호혜협력하는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력사책임일뿐만아니라 객관적인 수요이며 량국인민의 근본적이고 장원한 리익에 부합된다. 량당관계가 줄곧 량자관계의 발전에 중요한 선도적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우리는 중국동지들과 함께 량측 고위층 지도자들의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고위층래왕을 강화하며 경제와 기타 각 령역에서의 협력효과를 추동하고 제고하며 량당, 량국 각 부문과 지방, 민간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해상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베트남과 중국의 전면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본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응웬 푸쫑의 구두메시지에 감사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베트남 량당 총서기가 특사를 서로 파견하여 당내와 국내 중요상황을 서로 통보하고 축하하는것은 량당의 중요한 전통이다. 이번 베트남공산당 12차 대표대회가 열린 뒤 우리 량당은 이 우호적인 전통을 련속 발전시켰는데 이는 량당, 량국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는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베트남 량국은 운명공동체이고 중국과 베트남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우리의 력사책임이며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베트남과 함께 계속 "장기안정, 미래지향, 선린우호, 전면협력"의 방침과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정신에 따라 고위층 상호방문의 전통을 유지하고 정치적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당건설교류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관련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국과 베트남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레 홍 아잉은 베트남공산당 제12차 대표대회의 상황을 통보하고나서 베트남은 중국과 함께 노력하여 량당총서기의 중요한 공감대를 참답게 시달하고 중국과 베트남 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