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군위 개혁사업회의에서 중요한 연설발표
2015년 11월 27일 15: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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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위 개혁사업회의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군위 국방과 군 개혁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회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정치적으로 군을 건설한다는 요구에 따라 지도간부의 부대 장악과 부대지휘 효률의 유기적인 통일을 추진함으로써 군위가 총괄하고 전구가 전투를 주로 하며 군종이 건설을 주로하는 구도를 형성해야한다.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일련의 체제설계와 제도적인 배정을 통해 당이 군을 절대적으로 령도한다는 원칙과 제도를 더 공고히 하고 완비화해야 한다. 군위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더 강화하여 군의 최고 지도권과 지휘권이 당중앙과 중앙군위에 집중되도록 해야 한다. 령도관리체제와 합동작전 지휘체제에 대해 일체화 설계를 가일층 진행하고 군위본부 체제를 조절하여 군위 다부문 제도를 실시하며 륙군 지도기구를 건립해야 한다. 한편 군 병종 지도관리 체제를 건전히 하며 전구를 다시 조절 획분하고 전구 합동작전 지휘기구를 설립하며 군위의 합동작전 지휘기구를 건전히 하는 등 중대한 조치를 통해 군위-전구-부대라는 작전 지휘체계와 군위-병종-부대라는 령도관리체계를 구축해야한다.
결책과 집행, 감독이 서로 제약하고 서로 조률하는 원칙에 따라 권력을 획분하고 배정하며 군의 규률검사와 순시, 심계, 사법감독면의 독립성과 권위성이 결핍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한다. 군위 심계서를 조절 재구성하며 모두 입주 심계를 실시한다. 새로운 군위 정법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사 사법체제를 조절하며 지역획분에 따라 군 법원, 군 검찰원을 설치하고 이들이 법에 따라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직권을 행사하도록 보장해야한다.
최정예 작전부대를 건설하고 규모와 구조, 편성을 최적화함으로써 우리 군의 량적인 규모형으로부터 질적인 기능형으로의 전변을 추진해야한다. 군 일군 30만명을 줄이고 기관과 비전투기구 일군을 간소화하여 군의 작전효률을 더 높여야한다. 병종비례를 조절하고 병종구도를 최적화하며 부동한 방향의 안전수요와 작전과업에 따라 부대편성을 개혁해야한다.
군민융합의 발전전략에 따라 군과 지방을 아우르는 중대한 개혁임무를 추진하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군의 유로봉사를 전면 중지해야한다.
국방과 군 개혁은 전체적이고 혁명적인 변혁이다. 개혁의 총체적인 방안이 확정한 시간표에 따라 2020년전까지 령도관리체제, 합동작전 지휘체제 개혁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정보화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사명을 효률적으로 수행하고 중국 특색의 군사력량체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군사제도를 완비화하기 위해 힘써야한다.
대회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 군위 부주석이며 중앙군위 국방과 군 개혁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범장룡이 습근평 주석의 연설정신을 시달하고 단계적인 개혁과업을 실시할데 관한 요구를 제기했다. 그리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이며 중앙 군위 국방과 군 개혁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허기량이 국방과 군 개혁의 총체적 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령도지휘체제 개혁과업을 포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