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팽려원, 영국녀왕 엘리자베스 2세 부부와 작별
2015년 10월 23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종합: 현지시간으로 22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버킹엄궁전을 떠났다. 떠나기전에 영국 녀왕 엘리자베스 2세와 남편 필립공이 모처럼 찾아와 습근평부부와 친절히 작별인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나와 나의 부인에게 깊고 아름다운 인상을 남겼다. 나는 영국 왕실, 정부와 인민이 준 열정적인 접대와 치밀한 배치에 진정어린 감사를 표한다. 방문기간, 중영 량측은 중국과 영국의 21세기를 지향한 글로벌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지구적이고 개방적이며 상생하는 중영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어가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나는 중영관계의 미래에 신심으로
가득하다.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영국방문은 아주 성공적이고 성과가 풍성한바 영중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습근평주석이 이제 또 맨체스터에 가서 영국방문 행정을 계속하게 되는데 다음단계의 영국행이 원만하고 순조롭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