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시티 오브 런던서 중요연설 발표
2015년 10월 23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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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현지시간으로 10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시티 오브 런던 시정청에서 “개방포용을 공동 창도하고 평화발전을 공동 촉진하자”는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중영은 장원하고 전략적인 안목, 개방포용의 마음가짐, 협력상생의 리념, 개척진취의 정신으로 시대가 부여한 기회를 틀어쥐고 중영관계의 “황금시대”를 공동으로 열어가야 하며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힘써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나긴 력사행정에서 중국인민과 영국인민은 모두 찬란한 문명을 창조하여 인류의 문명과 진보에 심원한 영향을 주었다. 시티 오브 런던은 중영 심층협력의 한개 축소판일뿐만아니라 글로벌 개방의 하나의 생동한 설명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개방포용, 다원 상호귀감은 주요한 기조이고 상호련계, 상호의존은 대조류이며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은 주선률이다. 각국은 조화롭게 보내고 평등하게 대하며 서로 존중하고 서로 귀감이 되며 서로 학습해야 한다. 랭전사유, 진영대결은 이미 시대적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 세계각국은 책임지는 정신으로 어려움속에서
일심협력하고 협조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발전이 날따라 각측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 자리에서 나는 여러분들이 관심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한 견해를 말하려 한다.
첫째, 중국인민이 걷고있는것은 력사가 선택한 길이다. 중국은 사회주의길을 선택했으며 이는 력사의 선택이고 인민의 선택이다. 중국은 수십년의 시간을 들여 선진국이
수백년 걸어온 발전로정을 완수했다. 이는 중국인민이 현재 정확한 길로 나아가고있다는것을 설명해준다. 중국의 사회주의는 교과서속의 교조나 판에 박힌 경직된 계률이 아니라 실천과정에서 끊임없이 발전변화하는 생명체이다. 우리는 실천과정에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속에서 부단히 변혁하면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형성하고 발전시켰다. “반드시 똑같이 행할 필요없이 현재 상황에 적합해야 하며 또 반드시 똑같이 다스릴 필요 없이 인민의 리익에 맞아야 한다.” 세상에 어느 나라에나 다 알맞는 발전의 길은 없다. 오직 지속적으로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수 있는 발전의 길이야말로 가장 생명력이 있는것이다.
둘째, 중국인민이 바라는것은 더욱 아름다운 생활이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다. 생활이 더욱 아름답게 하자면 중국인민은 아직도 장기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중국꿈은 중국인민이 행복을 추구하는 꿈으로서 각국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도 일치하다. 중국의 발전은 반드시 세계발전의 조류속에 포함될것이며 또 세계각국의 공동발전에 더 많은 활력을 주입하고 더 많은 기회를 갖다주게 될것이다. 중국은 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실제적인 행동으로 더 많은 잠재력을 방출하고 더 좋은 발전을 실현할 의향이 있다.
셋째, 중국인민이 생각하는것은 평화와 발전의 세계이다. 평화의 유전자는 중화민족의 혈맥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중국은 계속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것을 견지하며 “나라가 강대해지면 반드시 패권을 쥔다”는 론리를 접수하지 않는다. 중국은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를 수립할것을 창도하고있다. 우리는 세계각국과 함께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평정의를 보위하며 공동번영을 추진할것이다. 중국은 줄곧 국제협력의 창도자와 국제다각주의의 적극적인 참여자이며 확보부동하게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할것이다. 중국의 발전의 다른 나라의 리익을 희생시키지 않을것이며 다만 공동리익을 증진하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