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군사외교의 새로운 국면 개척할것 요구
2015년 01월 30일 08: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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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인 습근평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29일 전국 외사사무회의와 제16차 무관사업회의 대표들을 회견한 자리에서 전면적으로 당의 외교 국정방침을 잘 관철하고 진일보로 군사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중국꿈 및 강군꿈의 실현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력사이래 우리당은 군사외교를 고도로 중시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사외교는 부동한 력사시기에 국가의 총체적인 외교를 추진하고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며 우리군의 건설을 추동하는 등 여러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또 공화국 외교사에서 휘황한 업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그는 당 18차 대표대회이래 군사외교는 당중앙의 결책배치와 사업요구에 따라 진행되여 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형세하에 군사외교는 국가외교 및 안전전략의 전반국면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중요성이 진일보 증강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정치의식을 증강하여 사상면 정치면 및 행동면에서 당중앙과 고도로 되는 일치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군사외교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당중앙,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지시를 견결히 관철하며 정치면에서 문제를 사고하고 처리하는것을 견지하여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