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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7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브라질 현임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가 대통령을 련임하게 된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브라질측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호세프 대통령에게 연임을 축하하여 즉각 전문을 보냈다고 했다. 그는, 중국측은 호세프 대통령의 영도하에 브라질 인민들이 국가 건설사업에서 계속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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