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4차 회의 사회소집
개혁중점을 실제문제 해결에 두어야
2018년 09월 21일 09: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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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은 9월 20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4차 회의를 사회소집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의 중점은 시달에 있고 어려움도 시달에 있다. 개혁이 오늘날까지 진행되여 개혁을 틀어쥐고 시달을 틀어쥐는 유리한 조건이 날따라 많아지고 개혁의 사상기반, 실천기반, 제도기반, 민심기반이 보다 튼튼해졌으며 더 많은 정력을 투입하고 더 많은 힘을 들이며 시달을 틀어쥐고 령도를 강화하며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시달을 단단히 틀어쥐며 개혁중점을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두어야 한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들인 리극강,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의견’, ‘보다 효과적인 구역 조화로운 발전의 새로운 기제를 구축할데 관한 의견’, ‘자유무역시험구 개혁혁신 심화를 지지할 데 관한 약간한 조치’, ‘시스템 중요성 금융기구 감독관리를 보완할데 관한 지도의견’, ‘백신관리 체제를 개혁보완할 데 관한 의견’, ‘전망계획 체계를 통일하여 국가발전전망계획의 전략방향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할 데 관한 의견’, ‘소형 농호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인 맞물림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을 심의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 강화는 의사결책상에서 구현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시달을 틀어쥐고 효과를 보는 면에서도 구현되여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 특히는 제1책임자는 과감히 담당하는 용기와 결심을 내리고 어려움이 큰 개혁일수록 진짜로 부딪치고 끝까지 틀어쥐여야 한다.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에 대하여 반드시 견결히 개진하고 즉시 개진해야 한다. 전략적 전반 국면에 관계되고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며 인민복지에 관계되는 긴요한 문제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실제와 결부시켜 전반 국면의 중점을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국부적인 중점도 틀어쥐여 큰 국면과 작은 국면을 련관시켜야 한다. 인민군중들의 획득감을 증강하는 데 유리한 개혁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틀어쥐여야 하며 소득분배, 교육, 취업, 사회보장, 의료, 주택, 환경정비, 양로, 식품약품 안전 등 문제에 대하여 군중들의 현실적인 수요와 결부시켜 목적성이 있게 일련의 개혁조치를 출범시켜야 한다. 구체적 사업수행에 힘쓰고 거짓을 삼가하는 데 공력을 들여 더 많은 정력을 하나하나의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두며 참새를 해부하여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생각하고 철저히 생각하여 무슨 문제가 존재하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누구의 문제에 속하면 그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개혁 결책과 포치를 관철시달하는 것을 정치임무로 삼고 엄명한 규률로 개혁의 착실한 추진을 확보해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위원들과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