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브릭스국가정상과 아프리카국가정상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은 회의참석정상들이 집단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찍음). |
남아프리카 더반 3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원기영): 브릭스국가지도자와 아프리카정상 대화회의가 27일 오후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남아프리카대통령 제이콥 주마, 브라질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로씨야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인도총리 만모한 싱이 공동으로 참석했다. 세네갈대통령 마키 살, 차드대통령 이드리스 데비, 앙골라대통령 도스 산토스, 코트디부아르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베냉대통령 보니 야이, 콩고공화국대통령 사수, 모잠비크대통령아르만도 게부자, 우간다대통령 요웨리 무세베니, 적도기니대통령 오비앙, 기니대통령 알파 콩데, 이집트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 에티오피아총리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아프리카련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은코사자나 들라미니 주마 등이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각국 지도자들은 “아프리카잠재력 석방: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 기반시설령역에서의 협력”이라는 주제를 갖고 토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이 없다면 세계의 안정과 번영도 있을수 없으며 아프리카의 참여가 없이 국제사무를 타당하게 처리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발언권이 없다면 글로벌 정돈체계는 생명력을 잃게 된다면서 21세기는 기필코 아프리카 궐기의 세기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프리카의 귈기는 브릭스국가에 발전기회를 가져다주게 되고 브릭스국가의 발전도 아프리카에 발전기회를 가져다주게 된다며 만약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국가의 40억인구가 협력한다면 세계경제는 더 균형적으로 발전할것이고 국제관계도 더 민주적이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브릭스국가는 아프리카의 기초시설건설을 우선 발전시키면서 아프리카국가 건설에 공동 참여하고 아프리카와의 금융협력을 공동 추진하며 지속가능발전 리념을 공동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남남합작 구도내에서 아프리카 기초시설건설과 아프리카 일체화건설을 지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정부를 대표해 중국은 아프리카국가와 다국, 다지역 기초시설건설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것이며 해마다 기초시설분야의 관리인원과 기술인원 300명을 양성해줄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투자융자와 원조,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기업과 금융기구들이 아프리카 기초시설건설과 운영관리에 참여하도록 권장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중국은 중국과 수교한 가장 락후한 국가의 97% 제품에 대해 령관세대우를 부여하기로 하고 2015년에 관련조치를 전면 관철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브릭스국가 기타 지도자들도, 브릭스국가는 아프리카국가와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아프리카 수용성성장과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들은, 아프리카는 희망이 넘치는 대륙이라며 아프리카는 브릭스국가와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의 원조에 찬상을 표하면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