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신화사 기자 사환치 |
습근평 주석이 23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 국가두마 나레스킨 주석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 구도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정세하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밀접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는 량호한 토대가 있을뿐만아니라 이면의 상호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형 항목에서 두나라가 협력할것과 관련해 뿌찐 대통령과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로씨야 국가두마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강유력한 립법보장을 제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한기 중국 전국인대를 새로운 기점으로 립법기구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립법과 국정경험을 교류하며 여러 차원, 친선소조, 특히 청년대표와 의원사이 래왕을 확대하고 상호경험을 참고하길 쌍방에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로씨야 국가두마 각당파와 교류기제를 건립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두나라 정당간의 래왕을 시종일관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레스킨 주석은, 국제질서를 비롯한 제반 중대문제에서 로씨야와 중국은 일치한 견해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측은 두나라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깊이 중시한다고 말했다. 나레스킨 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기간 두나라 지도자는 제반 협력협의를 달성하여 두나라 관계 토대를 더욱 튼튼히 했다고 말했다. 나레스킨 주석은, 로씨야 국가두마 각 당파는 중-로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고도의 일치성을 갖고 있다고 표하고 두나라사이 협력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두나라 립법기구와 정당간의 교류를 강화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