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탄자니아 방문
2013년 03월 25일 13: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주석이 24일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해 탄자니아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25분경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특별비행기가 탄자니아 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공항에서 탄자니아 기규트 대통령과 부인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탄자니아 비라르 부대통령, 평다 총리, 여러명의 내각 성원들이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 일행을 영접했다.
탄자니아 정부가 공항에서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기규트 대통령의 배동하에 아프리카 특색이 짙은 가무를 관람했다.
습근평 주석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 연설에서 탄자니아 인민에게 보내는 중국인민의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탄자니아는 형제와 같은 전통적 친선을 갖고 있으며 이런 친선은 두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탄자니아를 방문한 목적은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하고 미래합작을 계획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이 두나라 친선협력 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부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로씨야에 대한 방문을 마친후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으로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