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12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관극강 두상택): 현지시간으로 12월 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뽀르뚜갈 대통령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뽀르뚜갈 수교 40돐을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으로 삼아 중국과 뽀르뚜갈 친선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여 중국과 뽀르뚜갈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뽀르뚜갈의 친선교류는 력사가 유구하며 량국수교 39년래 시종 서로 리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신임하고 호혜협력하면서 량자관계가 국제풍운변화의 시련을 겪으면서 줄곧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했다. 중국의 옛말에 이르기를 친구를 잘 사귀면 천리를 떨어져있어도 한마음 같이 친해질 수 있으며 우정은 갈라놓을 수 없이 깊고 정의는 금석처럼 견고하다. 중국과 뽀르뚜갈은 바로 이와 같은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이다. 중국측은 뽀르뚜갈측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뽀르뚜갈측과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계속 서로 리해하고 지지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고위층 교류를 밀접히 하고 량국 정부, 립법기구, 정당, 지방, 민간교류를 강화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여 량국우호의 정치적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량측은 중국과 뽀르꾸갈 정부간의 ‘일대일로’협력 량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일대일로’기틀내에서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상호련결과 소통을 촉진해야 한다. 량측은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현유의 프로젝트 규모를 확대하고 실력을 강화하며 량자무역왕래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협력성장점을 만들어야 한다. 량측은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리스본 중국문화센터 건설계획사업을 다그치며 교육, 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 등 령역에서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량측은 다자조률을 강화하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의사소통과 배합을 밀접히 하여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