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양엽,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일, 인민대회당에서 모로꼬 국왕 모함메드6세와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원수는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을 기초로 한 중모 전략적파트너관계를 건립하고 량자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로꼬는 가장 먼저 새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아랍국가의 하나이다. 수교 58년래,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서 중모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중국과 모로꼬가 전략적파트너관계를 건립하는것은 량자관계발전에서의 리정비로서 여러 령역에서의 량국 협력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모로꼬와의 관계 발전에 대해 중시를 해왔고 국가안정을 수호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모로꼬의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해왔으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해온 모로꼬측에 감사를 드리며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서 모로꼬측이 견결히 중국을 지지한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중모 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하며 협력잠재력이 크다. 중국측은 모로꼬측의 공업진흥계획에 적극 참여하고 실력이 있는 중국기업들이 모로꼬의 대형기초시설항목건설에 참여하는것을 격려할것이며 린산염, 어업, 의료위생, 정보통신 등 전통령역 및 전자, 장비제조, 우주항공, 청정에너지리용 등 신흥령역에서의 쌍방의 실무협력을 심화시키고 금융과 투자 령역에서의 협력을 계속하여 강화할것이다.
중국측은 모로꼬측과 두 나라 군대의 교류를 강화하고 관광과 교육 협력을 확대하길 바라며 중국문화센터가 하루빨리 모로꼬에 건설되기를 희망한다. 중국측은 모로꼬측과 함께 기후변화 등 국제사무에서 협조와 배합을 강화하고 량국과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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