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출혈열("에볼라"로 략칭)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표창대회가 25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아프리카 부분적 국가에서 에볼라 전염병이 폭발한 뒤 당중앙, 국무원은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큰 국면에서 출발하여 즉각 결정을 내려 아프리카 발병지역 국가들의 전염병 저격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관련 부문, 지방과 군대는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군대와 지방의 의료진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기여하며 죽어가는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며 무한한 애심"의 숭고한 정신으로 피원조국 인민과 어깨겯고 싸우면서 발병지역 국가들을 도와 전염병을 통제했으며 "승전과 제로감염"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관계측은 제때에 련합방지와 련합통제 사업기제를 가동하여 전염병의 진입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우리 나라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과 경제,사회 발전을 보장했다. 우리 나라가 아프리카 발병지역 국가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행동은 우리 나라 책임을 지는 대국의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을 공고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군대와 지방 여러측이 시종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건강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경험을 총화하고 꾸준히 틀어쥐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돌발공공위생사건 대처사업을 절실히 잘하여 건강중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회의에서 습근평의 지시를 랑독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에볼라 전염병 저격은 우리 나라 응급능력에 대한 대검증이고 중국특색의 대국외교의 성공적인 실천이기도 하며 사회주의제도우세와 중화민족의 우량한 품격을 보여주었다. 선진모범의 숭고한 정신을 대폭 고양하고 위생응급기제와 능력건설을 강화하며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여 건강중국 건설과 글로벌 위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공훈을 세워야 한다.
국무위원 양결지와 중앙군위 위원 조극석이 대회에 참석했다. 60개 선진집단과 280명 선진개인이 표창을 받았으며 6명의 표창을 받은 대표가 대회에서 발언했다.
표창을 받은 선진집단 대표와 선진개인, 위생계획생육위원회 등 련합방지와 련합통제 기제 각 성원국 단위 책임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방군총정치부, 해방군총후근부 책임자, 아프리카 전염병저격을 지원한 각 의료팀의 책임자, 수도 의료위생인원 대표, 군대 의료위생인원 대표 등 약 700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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